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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뉴스데스크

광주 소매*유통업 '경기 회복' 기대감 크게 높아져

사회적 거리두기가 조금씩 완화하면서
광주지역 소매,유통업체의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59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2분기 경기전망지수가 116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 분기보다 15 포인트가 높아지고,
2분기 연속 기준치인 100을
웃도는 수치로, 소비 심리 회복세가 반영될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로나 이후 6분기 연속 기준치를 밑돌았던
경기전망지수는 작년 2,3분기 잠깐 반등했다가
오이크론 대유행 여파로 작년 4분기에
다시 급락세를 보였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