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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현산 관계자 5명 영장실질심사

광주지방법원이 오늘(16) 오전
광주 화정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5명에 대해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했습니다.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A씨 등 5명은
화정아이파크 공사 현장의 안전관리 책임자로서
관리·감독 의무를 소홀히 해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공법 변경과 동바리 미설치에 대해
안정성을 검토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한 채 법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다현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교육 담당

"안녕하세요. 이다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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