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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투데이

손혜원 전 의원 '목포 부동산' 관련 항소심 25일 선고

부패방지권익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손혜원 전 의원에 대한
2심 선고가 오는 25일 이뤄집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달 18일,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손 전 의원에
대해 징역 4년을 구형했으며,
1심 재판부는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었습니다.

손혜원 전 의원은
"목포시 도시재생 사업 자료는 비밀 자료가
아니며, 의정활동을 사익행위로 매도한 것은
잘못"이라며 검찰의 수사를 비판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목포MBC 취재기자
목포시, 신안군, 심층취재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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