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참사를 계기로 광주 지역 학교 교직원들의
응급처치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광주시의회 심철의 의원은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집단이 모여 있는 학교 현장에서는
언제든 대형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교사와 직원들이 응급조치 교육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교육청은 현재 학생은 1시간
교직원은 4시간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며
관련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