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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장관되면 후속 대책 직접 챙길 것"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현장을 찾아
사고 수습과 피해 보상 등의 내용을 점검했습니다.

원 위원장은 붕괴 사고가 발생한
아이파크 201동을 직접 올라가
현대산업측으로부터 안전 대책과
철거 계획 등을 설명 들었습니다.

또 입주 예정자와 피해상인들을 만나
국토부 장관이 되면
후속 조치를 챙기고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위원장의 이번 방문은
현장을 찾아가 붕괴 피해 주민들 만나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라는
윤석열 당선인의 지시로 이뤄졌으며,
윤 당선인의 사고 수습 약속 이행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인수위는 설명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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