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남긴 '광양 소녀' 문명금 할머니(앵커)광양에도 일본군 위안부로 모진 세월을 견뎠던 할머니가 있습니다. 문명금 할머니는 1935년 봄, 일본인 말에 속아 전쟁터로 향한 뒤 10년을 보냈습니다.광양소녀문명금할머니추모제유민호2022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