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길 외국인 노동자 가방 훔친 50대 검거광주 서부경찰서는 외국인 노동자의 돈 가방을 훔친 혐의로 59살 심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심씨는 지난달 12일 광주 버스종합터미널에서 금품 240만원이 들어 있광주광주터미널유스퀘어광천터미널절도도둑외국인노동자외국인우즈베키스탄광주MBC뉴스2018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