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 거 어수다" 74년 만에 '무죄'(앵커)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으로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사실을 숨기고 살아온 90대 할머니가 직권재심에서 74년 만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4.3 4.3군사재판수형인무죄판결김철원2022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