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갑 풀고 달아났다 검거된 절도범(앵커) 특수절도 혐의를 받던 10대 피의자가 현장검증 중 수갑을 풀고 달아났습니다. 헐겁게 채워진 수갑이 문제였는데 경찰의 피의자 관리에 구멍이 뚫렸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광주MBC뉴스광주MBC광주광주광역시전남전라남도광주전남MBC송정근송정근기자수갑현장검증광주MBC뉴스2014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