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자리 잃어가는 충장로(앵커)광주의 대표 거리를 꼽자면충장로를 들 수가 있죠. 신도심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최대 상권이기도 했습니다. 이 충장로를 대기업들이 야금야금 점령해가고 있습니다./ 대기업들광주MBC뉴스광주MBC광주광주광역시전남전라남도광주전남MBC이재원이재원기자충장로이랜드대기업프렌차이즈중소상인상인광주MBC뉴스2014년 1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