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횃불회' 33년만에 무죄(앵커) 1980년대 광주에서 평범한 친목모임이 용공불순세력으로 둔갑한 이른바 '횃불회'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건 당사자들에게 33년만에 무죄가 선고됐는데, 재판부는 당시 광주MBC뉴스광주MBC광주광주광역시전남전라남도광주전남MBC정용욱횃불회정용욱 기자33년만에 무죄국가보안법광주MBC뉴스2015년 10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