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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량에서 불... 보조배터리 발화 추정

어제(6) 오전 10시쯤,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 주차된
SUV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8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앞 좌석 시트가 잿더미가 되는 등
소방서 추산 1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앞쪽에 놓여있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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