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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의당 정치신인이 본 총선민심

(앵커)

여*야의 정치 신인들을 통해
각 당의 한계와 경쟁력, 민심확보 방안을 듣는 기획보도,

오늘은 서민과 사회적 약자를 끌어안으며
대안 야당 건설을 지향하는 정의당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사회적 약자와 서민 삶을 대변해 왔지만
당의 인지도나 존재감이 약하다.

그동안 일당독주의 야당 텃밭에서
당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쉽지 않았다는 게
'대안 야당'을 지향하는 정의당의 고민입니다.

◀INT▶ 강은미

갈수록 심해지는 양극화속에
교육과 취업,빈곤의 대물림이 가속화되는 현실,

양당 구도가 고착화된 승자독식 제도 아래에선
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없다며 ..

기득권 구조에 찌든 기존 정당이 아닌
새로운 정치세력에서
대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INT▶ 문정은

특히 최근 우리 정당사에서는 처음으로
'섀도우 캐비넷', 즉 예비내각을 선보이는 등
합리적이고
강한 야당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며
이제 유권자가 답해야 할 차례라고 말합니다.

◀INT▶ 이승남

'더민주' '국민의당'이란
지역 민심의 '양강구도' 틈바구니속에서 ...

'서민에게 더 다가가는 당'이란 타이틀로
존재감과 교두보를 확보하는 게
정의당의 숙제이자 고민으로 남아 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 ◀ANC▶◀END▶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