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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전대병원 '새병원' 재도전 끝에 예타 대상 선정

전남대병원 새 병원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기재부는 제8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하고
전대병원 새 병원 건립사업 안건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미래형 뉴 스마트병원은 오는 2034년까지
1조 2천억원을 투입해 1천 3백 병상,
연면적 27만 제곱미터 규모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한편, 전대병원측은 사전 타당성을 분석 한 결과
정부의 공공의료 강화 정책에 부합하고,
경제적 타당성도 2.15로 높게 나타난다고 판단해
지난 6월 기재부에 예타 조사 요구서를 제출했지만
한차례 탈락한 바 있습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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