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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

휴일 영향, 코로나19 확진자 대폭 감소

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광주와 전남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대폭 감소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오늘(11일) 오후 6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5명, 전남에서 8명 등
모두 13명이 코로나 19에 신규 확진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을 자가격리 중에 코로나 19에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휴일이 겹치면서 코로나19 검사자 수가 많이 줄어
확진자 수도 줄었다며
휴일동안 타지역을 방문했거나 모임을 했다면
가까운 선별진료소 찾아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재원
광주MBC 취재기자
전 뉴스팀장

"기억하겠습니다. 우리가 인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