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주에는 어떤 키워드가 인기였을까요?
A형독감, 3,300원,
해맞이 명소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이었는지,
먼저 'A형독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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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지금 광주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A형 독감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광주 지역만 봐도 작년에 비해
환자수가 20% 가량이나 늘어났는데요.
이렇게 독감 환자가 급증한 이유 중 하나는
독감 바이러스의 변종!
해마다 새로운 형태의 독감 바이러스가
출몰하고 있는데 이럴 경우에 예방접종을
맞아도 효과가 없다고 알려졌습니다.
"주사 맞아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예방주사 왜 맞았을까요.."
나도 독감에 걸릴 수 있다는 불안감에
다들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요.
면역력을 키우고! 손과 발도 자주 씻고!
독감에 걸리지 않도록
무엇보다 철저하게 개인 위생 관리에
신경 써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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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두번 째 키워드는, '3,300원' 인데요..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이 가격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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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3,300원의 정체는 바로
오는 10일부터 인상되는
광주 택시 기본 요금입니다.
올해 오른다, 오른다 얘기는 있었지만
정확한 날짜가 알려지자
더 관심을 끈 것으로 보입니다.
"진짜 오르네.."
"2,800원일 때가 좋았는데.."
"10일 전까지 택시 많이 타야겠다"
많은 누리꾼들이 택시요금 인상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내비췄는데요..
갑자기 "내 월급빼고 다 오른다"는 말이
떠오른 이유는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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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매년 1월 1일이 되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한해 소망을 빌기 위해 해맞이 명소를
찾는 분들 많으시죠..
그래서인지 남도의 해돋이 명소에 대한
소식에도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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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ＶＣＲ▶
남도의 해맞이 대표 명소인
해남 땅끝 마을,
갯벌과 함께 어우러진 서해에서
솟구쳐 오르는 태양을 감상할 수 있는
무안 도리포 해수욕장,
무등산 장불재와 입석대 등
이처럼 남도 곳곳에는 새해 일출을 볼 수 있는
명소들이 많이 있는데요.
"명소래요~~"
"바람쐬러 가자~"
2019년 희망찬 새해를 맞기 위해
해맞이 계획을 세우는 누리꾼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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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한주의 누리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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