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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폭력 당했다" 전 남자친구 고소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며
피해 사진 등을 SNS에 올린 여성이
전 남자친구를 고소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4살 이 모씨가 지난해 7월부터
남자친구로부터 폭행을 당해왔고
최근에도 광주의 모 백화점 앞에서
폭행을 당해 신체에 멍이 들었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 피해자 진술을 듣고 있다며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전 남자친구를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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