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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기사 폭행한 70대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시내버스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72살 김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일 저녁 7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동림동의 한 사거리에 정차해 있던 송정98 시내버스 안에서
버스 기사 56살 이 모씨의 입에
버스 카드를 쑤셔 넣는 등 폭행을 휘둘러
전치 2주의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버스 기사가 자신이 물어 본
길을 모른다고 대답하자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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