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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페셜연속기획보도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기아 타이거즈가 한글날을 기념하는
손글씨 공모전을 열고 있습니다.

코로나 극복을 주제로 한
희망 메시지를 손글씨로 적어
기아 타이거즈 카카오톡 채널에 보내면,
한글날 당일 경기에서
해당 글귀를 볼 수 있는데요.

참여자 중 5명을 선정해 블루투스 스피커도
선물합니다.

기아타이거즈 선수단은 이날
한글날 기념 패치를 달고 경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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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지역 서점에서 도서를 구입하면,
새로운 책을 하나 더 선물하는
도깨비 책방이 10월과 11월에 열립니다.

지역 서점 누리집, 서점온에 가입후
동네 서점 영수증을 올리면 되는데요.

도서 가격은 5천원 이상이어야 하며, 대형서점이나 온라인 서점, 중고서점 영수증은
제외됩니다.

교환되는 책은 최근 3년 이내 집필된 창작 도서이며, 문화가있는날부터 일주일동안 교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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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문화계에 괄목할만한 공적을 남긴
개인, 단체에게 수여하는 세종문화상.

올해는 대동문화재단 조상열 대표가
수상자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조 대표는 1995년 사단법인
대동문화재단을 설립해 25년 동안
전통문화의 계승,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특히 조대표가 발간하는 전통문화 잡지 '대동문화'는 25년 간 전통문화예술 소식을 심도있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조 대표는 상금 3천만원을 문화 예술 장인과 꿈나무들을 위해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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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

광주 신세계 미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납니다.

광주신세계미술제 20주년 기념
'The Second Decade' 전인데요.

국내외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광주, 전남, 전북
지역 작가들의 작품,
30여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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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추적단 불꽃 지음 _ 이봄

(책 구절) ----------
우리는 피해를 목격한 게 아니라 경험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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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최초 보도자 추적단 불꽃의 르포 에세이. 이 책은 당신을 우리라고 부르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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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능소화가 피면서 악기를 창가에 걸어둘 수 있게 되었다

안도현 지음_ 창비

(책 구절)-------------
버릴 수 없는 내 허물이
나라는 그릇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동안 금이 가 있었는데 나는 멀쩡한 것처럼 행세했다
'그릇'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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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필의 시간을 벼려, 8년 만에 펴내는 안도현 신작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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