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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입전형, 내년부터 내신.선발고사 병행


전남도교육청은
내년도부터 내신과 선발고사를 병행하는 내용의
`고입 전형 개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도 교육청은 "2000학년도부터 실시해온 내신성적에 의한 고입전형은
학습부진학생이 양산되는 등 부작용이 나타나
내년부터 내신과 선발고사를 병행키로 했다"며
"내신성적 70%, 선발고사 30%의 비율이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지난 1년동안
교육개발원에 여론조사를
의뢰한 결과 85%가 이 방법에 찬성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김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