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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개천절 연휴 아침엔 쌀쌀

◀ANC▶

가을비가 내리고 아침저녁으로
부쩍 서늘해졌는데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연휴동안에는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한 내용 강예슬 기상캐스터

◀VCR▶

주말인
모레부터는 아침기온이 뚝 떨어지겠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에
감기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개천절인 내일은 광주 아침 17도
낮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주말과 휴일에는 차가운 아침이 예상됩니다.

특히 광주 아침 13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겠습니다.

반면 한낮에는 25도 정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는데요.
낮동안에는 맑고 선선해
나들이 가시기 참 좋겠습니다.

다음주에도 서늘한 아침은 계속되겠습니다.

특히 화요일에는 광주의 아침기온이 12도까지
떨어지면서 평년보다 4도나 낮겠습니다.
낮기온은 25도 안팎을 보이면서
늦더위 없이 선선하겠고요.
당분간 하늘은 비소식 없이
구름만 끼겠습니다.

◀END▶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