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광주시장 선거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최대 관심삽니다.
여론조사 공표 금지를 앞두고
mbc 와 sbs가 여론조사한 결과
새정치 민주연합 윤장현 후보와
무소속 강운태 후보가 접전 양상입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CG)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결과 예측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윤장현 후보 31.4%,
무소속의 강운태 후보 36.5%로
양강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이었고,
다른 후보들의 지지율은 5% 미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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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적극 투표층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지지율이 역전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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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열흘 전에 나온 지상파 방송 3사의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윤장현 후보는 10.2% 포인트 올랐고,
강운태 후보는 10.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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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그 사이 이용섭 후보가 사퇴하고,
강운태 후보로 단일화했지만
이 전 후보의 지지율 18%가
그대로 강 후보한테
옮겨 간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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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지지 후보를 밝히지 않은 부동층은
열흘 사이에 19.5%로 줄어들었고,
이들의 표심이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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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광주시 교육감 선거에서는
장휘국 후보가 40.5%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고,
양형일 후보 21.2%
윤봉근 후보 7.4% 순이었습니다.
무응답층은 20.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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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SBS의 이번 공동 여론조사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리서치앤리서치와 TNS에 맡겨
광주지역 성인 남녀 5백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했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_4.4%p입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