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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표심 잡아라" 호남으로 총출동

(앵커)

민주당과 국민의당의
대선 주자들이
호남으로 총출동했습니다.

주말부터 시작되는 경선과
ARS 투표를 앞두고
모든 역량을
호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이 모이는 곳에 대선 주자들도 모였습니다.

행사장으로, 시장과 공장으로
그리고 진도 팽목항으로.....

호남의 마음을 얻기 위해
후보들이 동분서주했습니다.

◀SYN▶손학규
(저 손학규가 호남을 새로운 대한민국 경제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전북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전남에서
각각 지역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SYN▶안철수
(저는 20년 먹고 살 수 있는 미래 먹거리, 미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이 자리에서 합니다.)

국민의당 박주선 후보는 호남 대통령으로
자존심을 세우자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박주선
(그나마 설움 속에 한숨 속에 살아온 호남이 기를 펼 수가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25일부터 ARS 투표를 시작하는 민주당과
25일 광주 전남에서
첫 경선을 치르는 국민의당.

승부의 시작인 동시에
사실상의 결승전이 될 수도 있는 호남 경선에
후보들이 조직과 역량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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