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오늘(4) 오후 2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469명 추가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584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나주 169명, 장성 99명, 목포 60명 등
15개 시군에서 626명이 감염됐습니다.
오미크론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는 가운데
정부는 밤 10까지였던 영업제한 시간을
밤 11시까지로 늦추는 등
거리두기를 일부 완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