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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근린공원에서 주제공원으로'..우치공원 활성화 구상

광주시가 노후화된
우치공원의 성격을 변경해
시설을 보완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시청 세미나실에서 우치공원 활성화
기본구상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근린공원인 우치공원을 시설률 제한이 없는
주제공원으로 변경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동물원 관람동선 재정비,
전기카드 운영, 수상 안전체험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한편, 우치공원 일대는 롯데 측이 복합쇼핑몰
입점 부지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롯데월드 등 대규모 위락시설 조성 관측이
나오기도 한 곳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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