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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아이파크 붕괴사고 희생자 6명 사인 '다발성 손상' 추정

광주 아이파크 붕괴사고로 숨진
희생자 6명의 사인 대부분이
다발성 손상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마지막 희생자가
다발성 손상과 질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부검 소견을 전달했습니다.

이전에 수습된 희생자 5명의 사인도 모두
다발성 손상으로 1차 소견이 나와,
희생자들이 모두 붕괴 사고와 매몰에 의한
물리적 충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인은 국과수가 정밀 분석을 거쳐
향후 통보할 예정입니다.
송정근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주말뉴스데스크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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