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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겨울에 마시는 보약…영양차

◀ANC▶

닷새 째 영하권의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요즘입니다.

이럴 때 따뜻한 차 한잔 마시면
심신의 안정은 물론 감기 예방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기상 소식 강예슬 기상캐스터

◀VCR▶

오늘 광주의 최저기온은 영하 3.8도

여기에 찬바람까지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7도 안팎 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사람들은
자연스레 따뜻한 것을 찾게되는데요.

많이 마셔도 부담없고
향이 은은한 영양차가 인기입니다.

◀INT▶ 찻집

"요즘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연근차, 모과차를 많이 찾는데요. 면역력도 높여주고 비타민C가 풍부해서 겨울철에 잘 팔립니다 "

(스탠드업)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마음의 안정도 찾고
건강도 챙기는 것은 어떨까요.

닷새째 계속된 눈은
오늘밤에도 계속 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2-7센티미터,
비는 5-10밀리미터입니다.


◀INT▶ 기상청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찬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늘밤부터 내일 아침사이에 서해안과 전남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광주의 아침기온이 영하3도로
오늘처럼 춥겠지만 낮기온도 4도로
오늘보다 2도 가량 오르겠습니다.

휴일인 모레에도 아침에는 영하권으로
춥겠고, 한낮기온은 오늘과 내일보다는
조금 더 올라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뉴스 ///

◀END▶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