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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페셜연속기획보도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차량에 탄 채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이
나주시 농업기술센터 주차장에서 열립니다.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는데요.


 


나주 추황배와 샤인머스켓,
황토고구마, 장 세트, 배구움과자 를
시중가보다 최대 25%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품목당 2개까지, 현금으로만 구매할 수 있고,
시식도시락 등 사은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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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코로나19 발생 이후 병원에 출입할 땐
해외 방문 내역, 확진자 경로 접촉 여부 등
사전에 적어야 할 내용이 많았는데요.


 


조선대병원이 휴대폰으로
미리 문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환자나 방문객이 몰릴 때,
대기 시간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되는데요.


 


사전에 문진 응답을 기록하면
전용 출입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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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3.)


지역 우수 중소기업 150개사가 참여하는
하반기 광주·전남 합동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가 11월 10일까지 열립니다.
(http://myjob.jobkorea.co.kr/Home/Main)


 


특히 한전 협력사가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일자리박람회 사이트에 접속해 회원가입하고,
희망하는 기업에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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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영화 '워낭소리'를 제작한
이충렬 감독이 차기작 '매미소리'로
돌아왔습니다.


 


'매미소리'는 진도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바탕으로
광대 아버지와 무명 가수 딸의 갈등,화해를
그리는데요.


 


유족의 슬픔을 달래고,
망자의 극락왕생을 기원하는 '다시래기'가,
영화 속 가족의 의미와 어우러진다는 설명입니다.


 


영화 '매미소리'는
빠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엔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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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는 않아


장폴 뒤부아 지음, 이세진 옮김_ 창비


(책 구절) ----------
우리 아버지께서 사람의 허물을 크게 보지 말라면서 늘 하시던 말씀이지요.'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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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성과 문학적 완성도를 모두 갖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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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도서 *  (제공 - 광주아트가이드)


거리에 핀 시 한 송이 글 한 포기


성프란시스대학 편집위원회 엮음 _ 삼인


(책 구절)-------------
희한하게도 양주를 한 병씩이나 마셨는데도 정신은 더욱 또렷해졌다. 아침에 제주항에 도착해 어제 내가 매달린 자리를 보니 내 발자국이 어지러이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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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의 의지로 고통스러운 기억을 극복한 아름답고 진실한 텍스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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