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을 달리던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인명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오늘(29) 오후 4시 15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도로를 달리던
봉고 차량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인명 피해 없이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뒷좌석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주행중이던 차량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