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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

국제농업박람회 힐링의 세계로 오세요

(앵커)
2015 국제농업박람회의 막이 올랐습니다.

3년만에 국제 행사로 열리는
이번 농업박람회의 주요 컨텐츠는
농업의 소중함과 가치를 우리 실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꾸며졌습니다.

조현성 기자

(기자)

아직은 따가운 가을 햇살 아래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박이 익어갑니다.

온갖 종류의 박 열매들이 주렁주렁 매달린 채
2백미터 가까이 이어집니다.

실내 벽면을 가득 채운 채 자라고 있는 채소와 화초들

자연이 선사하는 푸르름과 알록달록함은
가까이하는 것만을도 즐거움을 줍니다.

◀SYN▶

창조농업과 힐링의 세계를 주제로,
2012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국제농업박람회

27개 나라 5백개 농업 관련 기관과 단체 기업이
참여해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가 많아졌습니다.

동물 먹이주기와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만도 50 종류에 이를 정도로
박람회의 주요 내용을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눈높이에 맞추었습니다.

◀SYN▶

성공한 청년 창업농과
귀농,귀촌에 안착한 이들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농업박람회는 다음 달 1일까지
18일 동안 계속됩니다.

엠비씨 뉴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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