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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에너지밸리 지원 가속도

(앵커)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을 지원할
빛가람 에너지밸리센터가
오늘(16) 첫 삽을 떴습니다.

정부는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

(기자)

( ------이펙트 ------- )

에너지밸리 구축 사업을 지원할
에너지밸리센터가
빛가람 혁신도시에 들어섭니다.

혁신도시의 에너지 공기업과
광주시, 전라남도 등이
2백억 원을 투자해 짓게 될
에너지밸리센터는 2년 뒤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5백개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한전이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밸리 구축 사업을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역할입니다.

◀INT▶한전 사장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창업 보육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정부도 에너지 신산업에 대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업자원부는 에너지신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를 완하하고,
지원은 강화하는 내용의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이 새로운 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걸림돌을 제거한다는 취지입니다.

◀INT▶산업부
(초반에 투자하는 데 주저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걸 정부가 나서서 뒷받침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기업 유치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는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이
지원군들의 도움으로
가속도를 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엠비씨 뉴스 박수인입니다.
◀ANC▶
◀END▶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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