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사들이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의
농어촌 교육을 위한 특별법 제정 약속에
환영의 뜻을 내비쳤습니다.
전교조 전남지부는
광주를 방문한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가
농어촌 소규모 학교의 교원 증원과
교무 보조원의 배치 등
농어촌 교육 진흥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공약으로 내세운데 대해
지지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농어촌의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초등교원 수급 차질과
도,농간 교육기회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노당선자의 이번 공약이
농어촌 교육 진흥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