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가람 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들은
취업 준비생들이 선호하는 직장이죠.
내년에는 얼마나 뽑을까요?
(CG)먼저 한국전력이
천3백40 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국내 최대 공기업답게
전국 3백여개 공공기관 중에서
채용 인원이 가장 많습니다.
(CG)에너지 공기업인
한전 KPS는 3백 명,
한전 KDN도 백52 명을 새로 뽑고
전력거래소는 20 명을 선발합니다.
(CG)이번에는 농업 관련 기관들입니다.
한국 농어촌공사가 3백59 명
눙수산식품유통공사는 66명을 신규 채용합니다.
(CG)문화관련 기관들은
상대적으로 선발 인원이 적습니다.
콘텐츠진흥원이 45 명,
문화예술위원회는 10 명을 뽑을 예정입니다.
(CG)빛가람 혁신도시 공공기관 전체로 보면
채용 인원이 2천3백55 명이고요.
이 가운데 486 명은 고졸 사원입니다.
(CG)이 기관들의 지역인재 채용 비율이
2014년 기준으로 10.8%였는데
이 기준을 그대로 적용한다면
지역 인재 2백50여 명이 취업할 수 있습니다.
(CG)여기에 에너지밸리에 투자한 기업들이
새로 직원들을 뽑고,
혁신도시 활성화로
서비스업 등이 활기를 띠면
일자리는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카드뉴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