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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광주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550가마 기탁

연말을 맞아 동광주새마을금고가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550가마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습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옛날 어머니들께서 밥을 지을 때 쌀을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았던 미풍양속을 오늘에 되살린 나눔운동으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