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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종 광산구 후보 민주당 공천 탈락..'음주운전 전력'

박시종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가 제기한 이의신청이
중앙당에서 최종 기각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전 비상대책위원회에서
광주시당으로부터
부적격 판정을 받은 박 예비후보가 낸
이의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비대위는 예외 없는 부적격 사유로
시당의 결정을 번복할 수 없어 이같은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 적발자 규정에 걸려
시당으로부터 부적격 처리됐습니다.


김영창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