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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페셜연속기획보도

[대담]김공휴 5.18구속부상자회 부회장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묻다

5.18 민주화운동 36주년 기념식이
오늘 오전 거행되는데요,

올해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장이 무산됐고
박근혜 대통령도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습니다.

5.18 구속부상자회 김공휴 부회장과 함께
오늘 기념식과 관련한 5월 단체들의 입장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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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1&\gt;
올해도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과
기념곡 지정이 무산됐습니다.

광주 시민단체들은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는데요,
5월 단체들의 입장은 어떻습니까?

-&\gt;답변 (30~40")
올해 기념식 참석 여부.. 이유..
기념식장에서 대응 방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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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2&\gt;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3당 지도부가
만났을 때만 해도, 기념곡 지정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결국은 무산됐습니다.

박 대통령도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구요.

5.18의 위상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gt;답변 (30~40")
기념곡 무산 배경에 대한 5월 단체의 분석,
5.18에 대한 현 정부의 태도.. 입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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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3&\gt;
기념곡 지정 문제 뿐만 아니라
5.18에 대한 악의적인 왜곡과
편향적인 역사 교과서도 논란인데요.

앞으로 20대 국회가 개원되면
정치권과 함께 할일이 많겠습니다.

-&\gt;답변 (30~40")
여야 모두 기념곡 제창 촉구..
여소야대 국면에서 기념곡 지정,
교과서 문제 등 해결책 강구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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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질문4&\gt;
정치적인 해결책 말고도
5.18을 제대로 알리고 올바르게 평가받을 수 있게 하는 일도 중요할텐데요,
어떤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gt; 답변 (30~40")
5.18 위상과 명예 회복을 위한 노력..
5월 단체의 역할, 광주의 역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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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5.18의 명예와 위상을 위해
시민들이 좀 더 노력해야 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서로 인사)
박수인
광주MBC 취재기자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