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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 '시동'

◀ANC▶
광양 세풍산단 조성 사업이 지난 달 착공했죠.

이곳 세풍산단 내
기능성 화학 소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활동도 이제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고도화를 위한
광양만권 기능성 화학소재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기재부가
기반 구축, R&D 구축 등을 위한
602억 원의 사업비 확정과 함께,
광양 세풍산단 조성 사업까지 시작돼
마중물 역할을 하면서
기업 유치 활동도 새로운 동력을 얻었습니다.

광양 경제청은 대규모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갖고
외국계 투자 기업 두곳과 MOU를
국내기업 4곳과 MOA를 체결했습니다.

이들 기업들의
투자 금액 만도 1900억 여원에 이릅니다.

광양경제청은 이번 기업 투자가
세풍산단이 고부가가치 기능성 화학 소재의
핵심권역으로 도약하는
신호탄 격으로 보고 있습니다.

광양 세풍산단 2단계 조성 사업을 위한
당초 PF 자금 확보 문제도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광양청의 투자 유치 계획에 의해서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나머지 자금이 들어오는데는 큰 문제가 없지 않느냐라는 자의적인 판단을 해 봅니다.)

광양 세풍산단 내에
기능성화학소재 클러스터가 계획대로 구축되면 경제 효과도 막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2020년까지 이곳에 8천500면 정도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또, 1조 8천억원 정도의 생산이 일어나게 됩니다.)

오는 2020년까지 5200억여원이 투자돼
3백만㎡ 부지 면적에 조성되는 광양 세풍산단.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산업의 판도를 바꿀
고부가가치 기능성 화학 소재 핵심권역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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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