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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7월 이후 광주 확진자 42%는 가족간 감염 사례

7월 이후 광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10명 가운데 4명은
가족간 감염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7월 이후 발생한
확진자 647명 가운데
가족간 감염 사례는
107가족에서 273명으로
전체의 42%를 차지했습니다.

또 최근 델타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광주에서 확인된
변이바이러스 108건 가운데
델타 변이의 비율이 71.6%로 높아졌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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