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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보성 농어촌도로

고흥과 보성지역의
농어촌 도로망이 크게 확대돼 주민들의 영농편의가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

고흥군은 올해 143억원을 들여
도화면 신호리에서 동박마을 구간을 노폭 8미터로 넓히는등
9군데 읍.면지역의 군도 4.8킬로미터를 대폭 확장하기로 했습니다.

보성군도 83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벌교읍과 복내면등 4개읍면의 군도 4.3킬로미터를 확포장하는등
관내 농어촌 도로를 대대적으로 정비할 계획입니다.

고흥군과 보성군은 이들 사업이 연말쯤완공되면
군도의 확포장율이 각각 53%와 52%로 늘어날 전망이어서
주민들의 통행과 영농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김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