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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담]문정은 광주청년유니온 위원장에게 청년노동을 묻다

(앵커)
요즘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 찾는 것처럼 어렵죠.

그나마 있는 일자리에서도
임금체불과 근로계약서 위반 등으로
노동인권을 침해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오늘 <이슈와 사람>에선
광주청년유니온 문정은 신임 위원장과 함께
청년들의 노동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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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청년유니온.. 잘 모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청년유니온이 어떤 단체인지 설명해주시겠습니까?


청년유니온이란? 정식 출범하게 된 이유, 어떤 사람들이 가입해 있는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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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이번 지도부가 4기 지도부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어떤 활동을 펼쳐왔고, 어떤 성과가 있었습니까?


30분 배달제 폐지운동, 최저임금 인상 운동, 주휴수당 권리 찾기 운동 등, 그동안의 활동과 성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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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어제(28)가 내년 최저 임금을 정해야 하는 법정기한이었습니다. 노동계와 경영계의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아 결국 기한을 넘기게 됐는데요. 청년유니온은 ‘최저임금 인상’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지요?


최저임금에 대한 생각, 얼마까지 받아야 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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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

고용주에게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청소년과 청년들도 많고요, 얼마 전 구의역 사고처럼 열악한 노동환경에 놓여있는 청년들도 많습니다. 청년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열악한 노동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법이 있다면? 지자체나 정부에게 바라는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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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정부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도 광주형 일자리와 청년도시 조성을 역점 추진하고 있는데요. 정부와 자치단체에 바라는 게 있다면요?

위원장으로서 앞으로 포부, 계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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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년들의 노동인권을 위해
좋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이른 아침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광주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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