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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정치 후보 '당 살리겠다'

(앵커)
새정치민주연합의 전당대회에서
문재인 이인영 박지원 후보 등 3명이
새로운 기호를 부여받고 당권 도전에 나섭니다.

예비경선에서 밝힌 세 후보의
정견 발표 내용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인터뷰)

*문재인(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후보/기호 1번)
"당원 동지 여러분 사즉생의 각오로 나섰습니다. 저의 정치 생명을 걸었습니다. 다 함께 손잡고 하나가 돼서 이기는 당을 만들겠습니다. 제가 당원 동지 여러분들로부터 받았던 특별한 사랑을 총선 승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필코 정권 교체 이루겠습니다."

*이인영(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후보/기호 2번)
"리더십 교체보다 더 강력한 야당의 길은 없습니다. 세력 교체보다 더 완벽한 통합의 길도 없습니다. 세대 교체보다 더 확실한 승리의 길은 없습니다. 2017년 대선에 뛰어야할 모든 대통령 후보를 살리는 대표, 2016년 총선에서 모든 기득권 싸움을 저지하고 하나가 되어 승리하는 대표, 그리고 오직 새로운 시민의 정부 수립에만 목숨을 거는 대표가 되겠습니다."

*박지원(새정치민주연합 대표 후보/기호 3번)
"힘과 지혜를 빌려 쓰면서 총선 승리와 대권 승리의 길로 매진하겠습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은 여러분들이 채워주실 그러한 소통도 게을리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목표인 총선 승리과 정권 교체를 위해서 제가 당 대표가 되여 당의 침체와 무기력을 벗어던질 혁명적인 변화를 이뤄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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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