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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어머니에게 흉기로 협박하며 찌른 60대 입건

같이 사는 노모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3일 새벽 3시쯤,
동구 산수동의 한 빌라에서
흉기로 90대 노모를 위협한 뒤 실랑이를 벌이다
목을 찔러 상해를 입힌 혐의로
6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노모가 자신을 나무란다는 이유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지은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사회*시민 담당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주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