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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코로나19

한 달 확진자 역대 최다…"백신 접종해달라"

단계적 일상회복을 시작한 이후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11월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11월 확진자가 9백 명을 훌쩍 넘어서면서 지금까지 역대 최다였던 지난 9월의 확진자 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11월 들어서는 백신 접종률이 낮은 10대 이하와 접종 효과가 떨어진 60대 이상의 확진자가 늘면서 이들의 비율이 58.5%를 차지했습니다.

광주시는 12세 이상 청소년들이 백신 접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2차 접종을 마친 시민들도 5개월이 넘으면 반드시 추가 접종을 마쳐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근수
광주MBC 취재기자
전 시사보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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