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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교육 강화, 안전시설 보완 통해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지역 기업들은
'안전 교육 강화'와 '설비 투자 확대' 등을 통해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가
1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근로자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는 응답비율이 96%에 이르렀습니다.

또 기업체의 절반 꼴로
시설 보완 등 설비투자를 강화하고 있다고 답했으며,
안전 컨설팅을 통해 대응한다는 비율은 25 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