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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교육시설 전수검사 잇따라...남구 요양병원 동일집단 격리

학교와 어린이집, 요양병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통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어제 광주 남구의 한 어린이집과 광산구의 초등학교에서 확진자가 나와 전수 검사가 실시된 데 이어,
오늘도 초등학교 2곳에서 학생과 교사 2천 여명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또 남구의 한 요양병원은 관련 확진자가 3명을 늘면서 동일집단 격리 조치 됐습니다.

오늘 하루 오후 2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는 40명, 전남에서는 19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조현성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교육*문화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