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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마트시티 치열한 선점 경쟁

(앵커)
4차산업혁명시대와 함께 다가올
미래의 도시 모습은
지금과는 많이 다를 겁니다.

머지않아 다가올 수 있는
이른바 '스마트시티'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고,
시장을 선점하려는
기업과 도시들의 경쟁도 뜨겁습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이
도시 차원에서 구현될 스마트시티는
미래형 도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보와 교통의 흐름 등을 네트워크로 연결해
삶의 질을 높여줄 기술들도
경쟁적으로 개발되고 있습니다.

◀INT▶스마트시티 참여 기업체
(편리한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복합적인 융합기술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고 또 확대 생산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의 도시들도
스마트시티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6백여 개의 도시들이
저마다 특화된
프로젝트를 추진할 정도로
관심과 경쟁이 뜨겁습니다.

서남해안 기업도시인 '솔라시도'는
신재생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친환경 스마트시티로
경쟁 대열에 뛰어들었습니다.

◀INT▶서남해안기업도시
(일자리가 있고, 소득이 있고, 저비용으로 공유가 가능한 그리고 친환경적인 그리고 안전하고 편리한 사람 중심의 문명 도시를 지향합니다.)

정부도 미래 성장동력과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스마트시티 시범도시를 지정하기로 하는 등
새로운 모델 개발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엠비씨 뉴스 윤근수입니다.
◀ANC▶
◀END▶
광주M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