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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익산청, '안전관리 부실' 호남 건설현장 31곳 적발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를 계기로
호남지역 대형 건설현장 26곳을 점검한 결과
안전관리가 부실한 31곳이 적발됐습니다.

익산청은 사업비 300억원 이상
대형 사업장을 대상으로 한 점검에서
하도급 관리 소홀과 안전관리계획 미준수 등
31건이 적발됐다며,

이들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나 시정명령 등 행정처분과 함께
보완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신구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뉴스팀 경제, 스포츠 담당
전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