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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뉴스데스크

학교 방치된 시설이 다양한 학습공간으로 변화

학생들이 참여해
교내 방치된 공간을 학습공간으로 조성한
공간 혁신 공개의 날 행사가 열렸습니다.

영광군 대마초등학교에서는
유은혜 교육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과 교사의 의견을 바탕으로
기존에 방치된 공간을
짚라인,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야외 학습공간으로 조성한
학교 공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단순 시설 개선을 넘어
다양한 학습형태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학교 공간혁신' 사업에는
지난 2019년부터 1천 2백여 개 학교가 참여했습니다.
우종훈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기획보도 담당

"뻔하게 말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