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로 숨진 전남 노동자 비율 전국 2번째로 높아
지난해 전남에서 산업재해로 숨진
노동자 비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1년 산업재해 사고사망 통계에 따르면
전남의 산재사망자는 49명으로
노동자 만 명 당 사고사망자수를 나타내는
'사고사망 만인율'이 전남은 0.72로
전국 평균 0.43보다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대해 정의당 전남도당은
즉시 산업재해안전보건센터를 설치해서
운영할 것을 전라남도에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