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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미래의 전력 기술 한 자리에

◀ANC▶
전기 에너지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보여주는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이런 박람회는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송정근 기자
◀END▶

마음대로 구부러지는 이 유기 태양전지는
어두운 실내에서도
전력을 생산할 수 있고
휴대하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압력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장치는
자동차 바퀴나
신발에 장착해 쓸 수도 있습니다.

◀INT▶고등학생
(만약에 핸드폰을 충전한다면 직접 걸어서 발로 충전할 수도 있고..)

꼭 필요한 만큼의 전기를 적재적소에 배분하는 마이크로 그리드.
전기를 저장하는 저장장치 등은
새롭게 개발되고 있는 기술들입니다.

한정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현실 인식에서
출발한 기술들입니다.

◀SYN▶노벨물리학상 수상자
(에너지 부족은 인류가 당면한 아주 큰 문제 중의 하나입니다.)

전력 분야의 신기술을 보여주고,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가
광주에서 개막했습니다.

◀INT▶한전 사장
(전기를 절약하고 저장하고 또 이를 통해 가정과 빌딩과 지역을 바꾸는 기술이 융합되어 있습니다.)

이번 빅스포에는 35개 나라에서 100여개 기업, 2천여 명이 참가해
신기술을 교류하고 있고,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체험의 장도 마련돼 있습니다.

엠비씨 뉴스 ///
광주MBC뉴스